IST, 제4 이통 허가신청...12월 본심사

일반입력 :2011/11/18 11:58

김태정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설립예정법인)이 기간통신사업(와이브로) 허가신청서 및 주파수할당 신청서를 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IST를 대상으로 예비심사인 허가신청 적격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IST가 이 심사를 통화하면 내달 한국모바일인터넷(KMI)와 함께 본심사(사업계획서 심사)를 받게 된다. KMI는 지난 8월26일 허가신청서를 접수하고 적격심사를 통화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심사 결과를 토대로 경매에 의한 와이브로 주파수 할당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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