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게임즈(대표 홍진석)는 울티마온라인 풍의 정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고리아’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웹 게임 전문 퍼블리셔 브라우저게임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고리아는 중세 및 판타지 세계관을 적절하게 섞은 게임 배경과 정통 역할수행게임(RPG) 요소를 적절히 도입, 북미와 유럽에서 수백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흔히 ‘땅따먹기’로 구분되는 웹 게임의 틀을 벗어나 RPG 특유의 방대한 이야기와 뛰어난 그래픽, 그리고 40개가 넘는 다양한 탐험 지역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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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용자는 7개의 마법학교에서 50개가 넘는 전투 스킬을 연마하거나 100가지 물약의 성질을 활용해 싸우는 마법사가 될 수도 있다. 탐험은 혼자 또는 구성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약 800여개의 임무는 성장 이상의 재미를 준다.
홍진석 브라우저게임즈 대표는 “프라고리아는 이전까지 브라우저 게임 환경에서 볼 수 없었던 리얼타임 플래시 게임으로 웹으로 구현되는 가장 아름다운 MMORPG”라며 “웹 게임의 특성상 다운로드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접속하여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웹MMORPG의 세계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