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GM 신차 말리부 타고 사진도 찍고"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오는 22일까지 한국GM이 세계 최초로 출시한 중형차 쉐보레 말리부 시승 및 출사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캐논과 한국GM이 공동 진행하는 이 행사는 내달 3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출발하며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서 열린다. 양사는 숙박 빛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문 사진작가가 사진 강좌를 진행하고, CJ티빙 슈퍼레이스 5연패를 달성한 김진표 선수와 이재우 감독이 운전을 강의하는 드라이빙 스쿨이 열린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총 77명(1인 동반 가능)이선정된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관계자는 자동차 시승과 출사 여행을 접목시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단순 출사가 아닌 문화 체험이나 여행을 접목한 차별화된 행사를 진행해 사진 촬영 즐거움을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