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지스타에서 펼쳐진 '여신전쟁'…눈길

<부산=특별취재팀>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에는 국내외 다양한 신작 게임들의 경연이 펼쳐져 이용자들을 즐겁게 한다. 이와 동시에 게임 부스걸들이 저마다 개성과 미를 뽐내는 경쟁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지난 10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 지스타 2011 행사에선 아름다운 부스걸들이 등장해 신작 게임 못잖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일각에서는 걸스타나 노출 문제 등으로 인해 비난의 목소리도 있지만 부스걸이 지스타를 방문하는 하나의 이유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게임을 한층 빛나게 만들어주는 게임 여신들을 사진에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