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특별취재팀 최병준, 이도원, 김동현, 전하나 기자>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와 윤송이 부사장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1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대표와 윤 부사장은 엔씨소프트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신작 게임 ‘리니지 이터널’ 영상을 살펴 보고 ‘길드워2’ 개발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택진 대표는 당초 블리자드나 네오위즈게임즈 등 행사장 내 주요 부스를 찾아 게임도 직접 즐길 계획이었으나 예기치 않은 스케줄 문제로 주변 부스를 둘러보는 것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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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부사장은 세가, 한게임 등 주요 신작 게임을 선보인 부스들을 찾아 가까이에서 게임을 보고 즐겼다.
이날 기자들과 간단한 인터뷰에 응한 김택진 대표는 “세계를 놀라게 만든 게임을 개발하고 싶다”며 “엔씨소프트는 이를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