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디아, 언리얼 엔진 3 모바일 게임 3종 개발

일반입력 :2011/11/08 16:00    수정: 2011/11/08 16:08

전하나 기자

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온라인 게임개발사 브리디아(대표 김형철)와 모바일게임 3종 개발을 위한 언리얼 엔진 3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신규 모바일게임 2종과 브리디아의 1인칭슈팅(FPS)게임 ‘다빈치 온라인’이 해당 엔진을 활용,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된다.

다빈치 온라인은 혁신적인 그래픽으로 관심을 모은바 있는 ‘헉슬리’의 개발을 총괄한 강기종 프로듀서가 제작에 참여 중이다.

박성철 에픽게임스코리아 대표는 “언리얼 엔진 3를 이용해 그래픽적으로나 게임성 면에서나 수준 높은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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