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스마트폰 크기에 150배에 달하는 거대 망고폰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美 씨넷은 7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 스마트폰 홍보를 위해 맨해튼 지역에 거대한 스마트폰을 전시했다고 보도했다.
MS에서 개발한 최신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코드네임 '망고'의 바탕화면을 그대로 구현한 이 조형물 주변에는 실제 망고폰이 대거 전시돼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주변에는 간단한 이벤트도 열렸다. 앤디 리 MS 윈도폰 사업부 사장은 언론 및 블로거들이 모인 자리에서 윈도폰 특징 및 경쟁 스마트폰과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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