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케이넷피(대표 송충호)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이스트-태양의 비극’ 출시를 앞두고 오는 9일부터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진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양사는 오는 8일까지 테스터를 모집,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해당 게임은 최대 16종의 직업과 무기 성장, 특수한 능력이 존재하는 22종의 오브, 원 히트 원 킬 시스템 등이 주된 특징이다. 모바일게임으로는 드물게 18개월 간 공을 들여 제작한 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달 말 일반폰과 스마트폰으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게임빌은 케이넷피가 개발하는 게임을 국내·외 시장에서 공동 퍼블리싱하고 전략적인 지분 투자를 단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https://image.newsngame.com/2011/11/07/pTPaMC3RGyyuZTH6eqK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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