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사회봉사 활동으로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 임직원 150명이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3만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룡마을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라 의미를 더한다.
게임빌 현능호 경영지원실 이사는 “회사의 사회 봉사와 임직원들의 교육, 체험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자 구룡마을을 찾게 됐다”며 “올 겨울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실천에 있어서 작지만 소중한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연말까지 사내 모금함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