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액션 ‘블러디헌터’ 게릴라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1/11/03 16:10    수정: 2011/11/03 16:14

전하나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스튜디오 위켓(대표 노범석)이 개발한 액션 MORPG ‘블러디헌터’ 게릴라테스트를 3일 오후 4시부터 오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성인회원이라면 사전신청 없이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블러디헌터는 몰이사냥, 콤보 효과 등으로 손맛의 재미를 살리고 역동적인 이펙트 효과를 더해 액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특히 ‘스타크래프트2’의 래더 시스템을 도입한 대전 모드가 큰 특징. 래더 시스템은 비슷한 실력을 가진 이용자들끼리 매칭시켜 대결을 통해 순위를 겨루는 방식이다. 실력 차이로 인한 진입 장벽을 해소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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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성인 맞춤형 MORPG를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빠른 게임전개와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호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테스트 기간 동안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