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 신입 20명 공채

인포섹(대표 신수정)이 오는 9일까지 SK 기업문화에 기반한 정보보호 전문인 양성을 위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인포섹은 이번 신입 공개채용을 통해 정보보호 전문가를 희망하는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종합 정보보호 사업강화를 위해 총 20여명의 인력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정보보호 컨설팅 사업 분야, ▲보안관제 분야 ▲모바일 보안 솔루션 및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의 연구개발(R&D)분야 ▲보안 SI사업 분야 등 전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9일까지 인포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입사자 선정은 서류심사 및 필기시험을 거쳐 본부별 직무 성격과 잠재역량을 평가하는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업무 투입 전 직무교육 및 1인 1멘토 지정을 통해 조직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성현 인포섹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은 “인포섹은 대한민국 IT 산업 발전과 국가 정보보호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참신한 인재를 모집하게 위해 이번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면서 “2015년 일하고 싶은 직장 1위, 매출 1위, 고객 만족도/추천도 1위가 인포섹의 비전인 만큼 이를 공유하고 달성하기 위해 진취적이고 패기 있는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포섹은 이번 신입사번 공채 외에도 지속적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함께 운영예정인 보안 전문인 양성 과정을 통해 추가적으로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충원도 진행한다. 상반기에 진행했던 특성화 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한 고등학교 졸업생 대상의 채용 등을 통해 청년 실업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