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이 3분기 38억원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3분기 매출액도 618억원 규모로 전분기 1천80억원에서 42% 감소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그동안 태양광, LCD 장비 등에서 성과를 냈으나 이 시장이 최근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아 동반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실적이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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