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지원 확대

일반입력 :2011/10/25 16:38

리버베드 테크놀로지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게이트웨이 솔루션인 ‘리버베드 화이트워터’ 제품군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들은 화이트헤드를 통해 테이프 스토리지 대신 클라우드 스토리지 환경으로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옮길 때 폭넓은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리버베드 화이트워터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백업 소프트웨어 및 핵심 데이터베이스 보호 솔루션 15종을 지원한다.

새롭게 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 제품의 지원 목록에 추가된 솔루션은 윈도 애저, 랙스페이스, 클라우드파일, 오픈스텍 오브젝트스토리지(스위프트), 컴볼트 심파나, HP 데이터프로텍터, 빔(Veeam), MS SQL 서버 백업 및 리스토어, 오라클 리커버리 매니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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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는 데이터의 중복을 제거하고, 압축 및 암호화함으로써 클라우드 환경에서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제품으로, 화이트워터를 통해 기업들은 기존 인프라에 대한 변경 없이도 쉽고 안전하게 퍼블릭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규모의 경제, 유연성, 사용량 기준 과금 등의 장점을 확보할 수 있다.

리버베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업부를 총괄하는 레이 빌레뉴브는 “화이트워터 게이트웨이가 지원하는 15개 이상의 업계를 대표하는 솔루션 제공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보호 전략 실행에 가장 포괄적인 선택권을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