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테크놀로지는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 WAN 최적화 솔루션이 VM웨어 v센터 사이트리커버리매니저 5에 포함된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 기능에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리버베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와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 결합으로, 클라우드와 가상 환경에서 WAN 구간 데이터 복제와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 능력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VM웨어의 V클라우드 커넥터를 통해 전세계적인 지점망 연결을 위해 퍼블릭, 프라이빗,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됐다.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은 가상 서버와 관련 데이터가 로컬, 원격지 또는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센터 내에서 상호간에 복제되도록 한다.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는 WAN 구간의 데이터 복제에 따르는 대역폭 제약, 고 지연, 패킷 손실 등 여러 문제들을 해결한다.
WAN구간 데이터 복제는 대역폭 제약, 네트워크 지연, 패킷 손실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는 성능 문제로 이어져 할당된 시간 내 복제를 완료할 수 없게 된다. 리버베드와 VM웨어 공동 솔루션을 통해 비용 효과적인 접근방식으로 RPO와 RTO목표를 유지하며 장거리 데이터 복제의 장점을 실현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두 회사는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해, 여러 WAN 네트워크 환경에서 VM웨어 솔루션에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를 함께 사용했을 경우 엔드투엔드 데이터 복제 및 대역폭 감소 효과가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5배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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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락 파텔 VM웨어 글로벌 전략 제휴 담당 부사장은 “VM웨어 v센터 SRM은 WAN 구간을 이동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가장 간단하면서도 안정적인 재해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라며 “리버베드 솔루션은 WAN 트래픽을 최적화하며, v스피어 복제를 구현함으로써 장거리 구간에서도 LAN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성능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베누고팔 파이 리버베드 글로벌 제휴 담당 부사장은 “리버베드와 VM웨어가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고객들은 고성능, 고효율의 퍼블릭, 프라이빗,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