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방위 LTE 알리기 총력

일반입력 :2011/10/23 13:32    수정: 2011/10/23 17:31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22일과 23일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발(Grand Mint Festival) 2011’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U+ LTE 체험존을 운영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GMF 2011’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도심 속 대규모 음악 축제다. 올해는 GMF의 ‘페스티벌 레이디’ 모델 장윤주를 비롯해 이적, 윤종신, 알렉스, 10cm, 스윗소로우, 넬, 자우림, 델리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세렝게티, 노리플라이, 옥상달빛 등 60여 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GMF 2011을 후원한 LG유플러스는 GMF의 관람객의 상당수가 U+ LTE의 핵심 고객층인 20~30대 젊은 층인 것으로 파악하고 22일과 23일 양일간 GMF 2011 행사장인 올림픽공원 내 잔디마당에 설치된 ‘고스트 댄싱’ 무대 옆에서 U+ LTE 체험존을 운영했다.

체험존에서는 3G네트워크와 U+LTE의 속도 비교를 비롯해 실시간 모바일 HD방송 ‘U+ HDTV’, 고화질 영상통화,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프리스타일2, 포트리스2레드) 등 U+LTE의 핵심 서비스들이 시연됐다.

또한 GMF의 각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VJ들이 직접 U+ LTE폰으로 중계하면 U+ LTE 체험존이나 아프리카TV 웹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개인방송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그런가하면 구리, 관악, 안산, 성남 등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U+ LTE 알리기’ 가두 캠페인도 이어졌다.

특히 21일에는 이상철 부회장을 비롯, 서울역 본사와 상암동 사옥에 근무하는 LG유플러스 임직원 500여명이 직접 서울시 전역으로 나가 ‘U+ LTE 알리기’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가두 캠페인이 U+ LTE 서비스의 출시를 알리고 자사 4G LTE 서비스의 강점을 고객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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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 캠페인에서 직원들은 ‘대한민국이 빨라진다, 가장 빠른 U+ LTE’라고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지하철역 출입구로 빠져나와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U+ LTE가 최강 4G LTE임을 구호를 통해 알렸다.

이 날 가두 캠페인에 참여한 정책개발팀 류희경 대리는 “고객들에게 원활한 4G LT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발로 뛰는 네트워크와 영업현장의 직원들에게 이번 가두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