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이 LG유플러스 LTE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10일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U+ LTE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가수 박정현을 U+ LTE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U+ LTE의 TV 광고모델로 발탁된 박정현은 U+ LTE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1등’ 이미지와 부합돼 이번에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박정현에게는 LG전자 ‘옵티머스 LTE’와 U+ LTE의 2년 무료 이용권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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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LTE 스마트폰의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14일부터 20일간 U+ LTE 홍보대사 모집 이벤트를 진행해 10명의 홍보대사를 선정했다.
홍보대사들은 이벤트 응모시 제안한 아이디어에 따라 U+ LTE를 홍보를 진행하고 그에 따른 활동비를 제공받는다. 또, LG유플러스가 개최하는 다양한 4G LTE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