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국내 서비스 예정인 웹게임 '연희몽상'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희몽상은 위, 촉, 오 3가지의 세력 중 하나의 군주가 되어 삼국통일을 목표로 진행해 나가는 웹 게임으로,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연희몽상 홈페이지는 소녀의 감성이 묻어나는 귀엽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게임 소식도 메인 페이지에서 한 눈에 모두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미소녀 장수들의 모습을 담은 아트워크, 월페이퍼와 함께 게임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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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공개테스트는 정식서비스 전 게임의 모든 요소를 최종 점검하는 단계로 오는 27일까지다.
회사 측은 서비스 기간 중 게임 내 영토를 가장 많이 점령한 이용자에게 아이패드2를 지급하거나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겐 매일 한번 수정 30개를 지급하는 내용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