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삼국지 ‘연희무쌍’을 소재로 개발된 웹게임 ‘연희몽상’이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국내 서비스 준비에 들어간다.
23일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는 웹게임 ‘연희몽상’의 국내 서비스를 발표하고 게임의 내용 및 정보를 엿볼 수 있는 티저사이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연희몽상’은 지난 2007년 발매된 PC게임 ‘연희무쌍 두근두근 소녀들만의 삼국지연의’를 원작으로 하는 웹 기반 게임으로,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플레이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게임의 원작이 되는 '연희무쌍 시리즈'는 PC게임 뿐 아니라, 콘솔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2월부터 일본에서 웹 '연희몽상'의 서비스가 진행되어 현재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연희몽상'의 티저사이트에서는 게임 속 미소녀들이 모두 등장하는 게임 프로모션 영상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 페이지와 응원의 한마디를 남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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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사이트 오픈과 함께 진행되는 '연희몽상' 이벤트는 총 4가지로 프로모션 영상 알리기와 팬 카페 등록, 미소녀 장수의 그림을 맞추는 슬롯머신 등이며, 게임 오픈 전 티저사이트를 통해 가입한 회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히든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갤럭시 탭 10.1, 아이팟 터치 4세대, 23인치 LCD모니터, 500G 외장하드, 무선 키보드 등의 다양한 상품과 게임 플레이 시 유용하게 사용되는 수정, 패왕, 명장, 정예 등급의 장수카드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