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 스마트폰 게임 ‘홈런배틀2(Homerun Battle 2)’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13일 발표했다.
13일부터 20일까지(미국서부 기준) 7일간 이어지는 테스트에는 300명이 참가한다. 이는 기존 목표였던 150명보다 2배 확대된 인원 수로, 이달 초 열린 테스토 모집에 신청자가 폭주한 결과다.
컴투스 측은 이번 테스트 참가자 중 가장 많은 콤보를 달성한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홈런배틀2는 애플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홈런배틀3D(Homerun Battle 3D)’의 후속작이다.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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