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배틀3D’ 차기작 출시 임박

일반입력 :2011/10/13 13:32    수정: 2011/10/13 13:33

전하나 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 스마트폰 게임 ‘홈런배틀2(Homerun Battle 2)’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13일 발표했다.

13일부터 20일까지(미국서부 기준) 7일간 이어지는 테스트에는 300명이 참가한다. 이는 기존 목표였던 150명보다 2배 확대된 인원 수로, 이달 초 열린 테스토 모집에 신청자가 폭주한 결과다.

컴투스 측은 이번 테스트 참가자 중 가장 많은 콤보를 달성한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홈런배틀2는 애플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홈런배틀3D(Homerun Battle 3D)’의 후속작이다.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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