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배틀3D’ 토너먼트, 아이패드2 쏜다

일반입력 :2011/09/23 14:00    수정: 2011/09/23 14:04

전하나 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애플코리아 프리미엄 리셀러샵인 프리스비(Frisbee)와 함께 자사 스포츠 대전게임 ‘홈런배틀3D’ 전국 온라인 토너먼트를 시작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이 대회는 프리스비 ‘펀 위드 아이패드(FUN WITH iPad)’ 행사의 일환으로 전국 8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23일까지 온라인 예선을 통해 3판 2승제로 결승 진출자를 선정, 24일 오후 3시 온라인 결승을 통해 전국 최고의 실력자를 뽑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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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에게는 아이패드2가, 2등에게는 아이팟 터치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참가자 중 3연승 달성자에게는 프리스비 머그컵이 제공된다.

홈런배틀3D는 다른 이용자와 온라인으로 1:1 홈런 대결을 펼치는 스마트폰용 스포츠 대전게임. 지난 5월 누적 네트워크 대전 2억 건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