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에서 홈런!”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배틀3D’의 삼성 스마트TV 서비스를 한국과 미국에서 시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홈런배틀3D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전세계 90여개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총 2억 건 이상의 누적 네트워크 대전 기록을 세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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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측은 “이제 스마트TV,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홈런배틀3D가 홈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 스마트TV용 홈런배틀3D는 11년도 삼성 스마트TV D6000 시리즈 이상 모델에서 즐길 수 있다. 현재 론칭을 기념해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