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해외 컨퍼런스서 갤럭시S 단독 시연

일반입력 :2010/07/24 10:53    수정: 2010/07/25 19:47

정윤희 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미국 최대 캐주얼 게임 행사 ‘캐주얼 커넥트(Casual Connect)’에서 삼성 갤럭시S의 데모 게임으로 스마트폰용 게임 ‘홈런배틀 3D(HOMERUN BATTLE 3D)’가 시연됐다고 24일 밝혔다.

‘캐주얼 커넥트’는 ‘캐주얼 게임 어소시에이션(Casual Games Association)’이 주관하는 컨퍼런스로 캐주얼 게임회사들의 가장 큰 행사로써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캐주얼 게임분야와 게임산업에 관해 전망하는 자리다. 매년 3번 서유럽, 동유럽, 북미에서 개최되며 이번 행사는 미국 시애틀에서 지난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바다 웨이브와 갤럭시S를 전시했고 컴투스 ‘홈런배틀3D’가 삼성 갤럭시S의 유일한 데모 게임으로 시연됐다. ‘홈런배틀3D’는 이미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