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7일부터 이틀간 미러리스 카메라 NX200에 스와로브스키와 협업 제작한 전용 속사케이스를 함께 제공하는 특별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특별판 한정 판매는 삼성 딜라이트샵과 영풍문고 종로점 등 전국 삼성 모바일샵 10개 매장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카메라와 함께 제공되는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협업 속사케이스는 NX200을 상징하는 크리스탈 200개가 붙어있다. 케이스 스트랩은 빗갈 무늬 패턴을 지닌 고급 사피아노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천연 소가죽이기 때문에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하다.
아울러 고객 선택에 따라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속사케이스 대신 NX200용 추가 배터리, 16기가바이트(GB) 용량의 메모리카드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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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200 특별판 가격은 18-55mm 아이펑션 렌즈를 포함해 99만5천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NX200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한정 판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