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KPBPA)와 함께 주최하는 ‘제1회 베이스볼 클리닉 사회인 야구 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의 홍보 및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해당 대회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베이스볼 클리닉의 일환으로 총 32개 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프로야구매니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 확정 팀은 13일 발표되며 조 추첨은 16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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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팀이 참가하는 예선 리그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예선 통과 팀은 다음달 12일 결선 리그에 참가해 우승을 가리게 된다.
대회에 참여한 팀 중 우승, 준우승 및 3위 팀과 대회 MVP, 탈삼진왕 등 뛰어난 활약을 한 개인 참가자에게는 최고급 야구 용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또 베이스볼 클리닉 강습에 4주 동안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