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대표 곽덕훈)와 한국소비자원은 2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소비자원 대회의실에서 곽덕훈 EBS 사장, 김영신 한국소비자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교육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소비자에 대한 정보 제공과 교육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소비자 주권 실현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고, 소비자 교육 콘텐츠 기획과 제작 등에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문화 가정 대상 소비생활 정보제공과 교육 지원 등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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