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스마트폰 호환 이어폰 4종 선봬

일반입력 :2011/09/19 17:20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스마트폰 통화, 음악 재생 기능을 지원하는 이어폰 4종을 19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IP시리즈 DR-XB22iP, DR-EX61iP 등 2종과 VP시리즈 DR-XB23VP, DR-EX14VP 등 2종이다.

DR-XB22iP와 DR-EX61iP는 9mm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했으며 중저음 표현을 강화했다. 실리콘 이어버드를 장착해 착용감을 개선했으며 사용자에 따라 4가지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IP시리즈 2종은 애플 호환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아이폰 통화 기능을 완벽히 제공한다. 또한 리모콘을 통해 음악 재생 중에도 통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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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B23VP, DR-EX14VP 등 VP시리즈 2종 역시 마이크와 리모콘을 장착해 스마트폰 통화 및 음악 재생 조작을 지원한다. DR-EX14VP는 이어폰 줄을 감을 수 있는 줄감개를 탑재해 보관이 편리하다.

제품 가격은 DR-XB22IP, DR-EX61IP이 각각 6만9천원, 5만9천원이며, DR-XB23VP, DR-EX14VP가 각각 5만9천원, 4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