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2011]일본게임대상 ‘몬헌포터블3’이 차지

일반입력 :2011/09/16 14:08    수정: 2011/09/16 14:09

김동현

캡콤의 인기 타이틀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용 수렵헌팅 게임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가 도쿄게임쇼 2011에서 열린 일본게임대상 2011 부분에서 대상으로 차지했다.

16일 日게임스팟에 따르면 일본 사단 법인 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CESA)가 주최하는 일본 게임 대상 2011에서 ‘연간 작품 부문’의 수상 작품 및 ‘경제 산업대신상’ 게임 디자이너 대상 수상 작품 및 수상자가 발표됐다.

대상은 캡콤의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가 차지했다. 이 게임 시리즈 최다인 총 12종의 무기가 등장해 다채로운 헌팅 액션을 체험할 수 있으며, 새로운 게임 요소부터 시리즈 특유의 재미를 극대화 시킨 점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최근 제작 발표된 작품의 실적에서 일본의 가정용 게임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되는 인물이나 단체를 표창하는 ‘경제 산업대신상’은 이시하라 츠네카즈 포켓몬 대표가, ‘게임 디자이너 대상’에는 맥스웰의 이상한 노트‘가 차지했다.

이 외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우수상

Wii Party (Wii)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PSP)

캐서린 (PS3/XB360)

그란투리스모5 (PS3)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Wii)

동키콩 리턴즈 (Wii)

칠흑의 마도사 (DS)

포켓몬스터 블랙 화이트 (DS)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 (PSP)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PSP)

▲특별상

레드 데드 리뎀션 (PS3/XB360)

▲베스트 판매 상품

포켓몬스터 블랙 화이트 (DS)

▲글로벌 상 일본 작품 부문

포켓몬스터 하트 골드 소울 실버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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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상을 해외 작품 부문

콜 오브 듀티 : 블랙옵스 (PS3/XB360/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