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3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동안 삼성카메라 사용자를 대상으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경주 문화 출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메라 소지자 중 참여 신청을 받아 선발된 출사단 35명은 스포츠 사진 촬영 전문 강의를 받은 후 대구 스타디움 관중석에서 여자 높이뛰기 결승전과 남자 200미터 결승전을 직접 촬영했다.
출사가 진행되는 동안 삼성 NX 카메라 전문 강사가 촬영법을 지도했다. 아울러 대회 각종 모습을 촬영하는 미션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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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역사탐방 출사도 함께 진행됐다.
삼성카메라 관계자는 NX 출사단은 우샤인 볼트 경기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반응이 뜨거웠다며 삼성 NX 시리즈를 활용한 체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