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터무비 시사회 입장권 제공

일반입력 :2011/09/01 14:44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7일 삼성 카메라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인터 무비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인터무비란 공연과 공연 사이 휴식 시간을 일컫는 인터미션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영화와 영화 사이에 상영되는 극장용 미니영화다. 시사회는 7일 오후 8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다.

이 시사회에는 '사랑을 보다'라는 인터무비를 공개한다. 삼성 카메라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한효주와 배우 이제훈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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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카메라 홈페이지 회원 가운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추첨을 통해 160명에게 1인 2매 입장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배우 무대 인사와 함께 영화 촬영 현장 에피소드, NG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