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구 지역 스마트TV 체험버스 운영

일반입력 :2011/09/01 13:05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자사 스마트TV 체험버스를 오는 4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운영한 삼성 스마트TV 체험버스는 대구지역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TV를 경험할 수있도록 대구 전역을 방문하고 있다. 이 버스는 스마트 팀, SNS, TV 애플리케이션, 무료영상통화 스카이프 등 4가지 체험 구역으로 구성됐다.

체험버스와 홍보관을 연결하는 무료영상통화 존에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스마트 팀 존에서는 육상 대회를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선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이밖에 SNS 존에서는 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에세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손정환 삼성전자 마케팅팀 상무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대회 홍보와 함께 스마트TV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구 각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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