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중국)=손경호기자>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중국 선전에서 열린 '프리스케일기술포럼(FTF)2011 China'는 프리스케일이 꿈꾸는 임베디드칩이 만드는 세상을 위한 '임베디드 향연'을 확인시켜준 행사였다.
프리스케일은 이번 행사에서는 에어백·카인포테인먼트·태블릿·원격진료·스마트그리드·세탁기 등 대부분 우리 생활과 밀접한 기기들에 사용되는 칩, 그리고 관련 SW,센서, 통신기술 등을 한자리에서 보여주었다.
FTF2011 China에는 지난해보다 약 60% 늘어난 3천200여명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꽉 메웠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선전 지역 인근에 위치한 ZTE, 하이얼, 화웨이 등에 소속된 엔지니어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래에 현장사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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