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야, 모바일 품은 예방형 IT관리전략 공개

일반입력 :2011/08/29 18:45

IT 자동화 관리 서비스 플랫폼업체 카세야코리아(대표 이인구)는 다음달 6일 서울 양재동에서 국내 IT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무료 세미나를 연다.

행사에는 존 파기스 카세야 아시아 지역 총괄 부사장과 얀 레자스 아시아지역 총괄 기술 이사가 참석한다. 카세야 IT 자동화 관리 제품에 '스마트 모바일 기기 관리' 등 추가된 신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회사는 기존 문제가 생기면 조치를 취하는 '브레이크픽스' 방식의 대응 패러다임을 바꿔 문제 발생 가능성을 자동으로 진단하고 예방하는 기술과 제품 전략을 제시할 방침이다. 국내서 이를 적용해 효과를 본 도입사례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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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 및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인구 대표는 "카세야가 한국지사를 세운 뒤 지난 1년간 활동 이력과 국내 기업의 도입 활용 사례 등 성과를 소개해 관계자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활용사례, 정보제공과 서비스 개념을 알리는 작업을 진행해 시장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