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폭우로 인해 고장난 자사 제품을 대상으로 내달 15일까지 한 달 간 무상점검 및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상점검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니콘서비스센터를 통해 침수 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수해 고장 신청으로 접수하면 침수 확인증이 발급되며 제품 상태, 구입 시기 등에 따라 무상수리 또는 보상판매를 받을 수 있다. 보상 판매는 콤팩트 카메라 전기종을 대상으로 한다. 보상판매의 경우 정가에서 3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쿨픽스 P300, L120, S5100 중 하나를 선택에 구매할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빠른 시일 내에 불편을 덜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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