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프리스케일 칩 솔루션개발 지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업체 윈드리버는 자사 임베디드 운영체제(OS)에 프리스케일 반도체 'QorIQ'와 'PowerQUICC'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위해 반도체회사 프리스케일과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프리스케일의 2가지 칩은 임베디드용 멀티코어 프로세서다. 윈드리버는 이런 종류의 프로세서들이 점차 복잡해지면서 그 기능과 특성을 살려줄 기술이 임베디드OS와 툴에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사는 협약을 맺었고 향후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제조, 네트워킹 등 산업에서 프리스케일 제품 성능, 사용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개발자 솔루션이 다양화될 것이라고 기대중이다.

라자 타벳 프리스케일 SW 및 시스템 부사장은 “이번 제휴로 양사 공통 고객들에게 최첨단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활용케 해주는 개발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