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첫 방 기념 기적의 이벤트

일반입력 :2011/07/26 10:05

정현정 기자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가 내달 12일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시청자 이벤트가 열린다.

엠넷은 슈퍼스타K3 첫 방송을 기념해 슈퍼스타K3 첫 방송 시청자 중 단 1명을 추첨해 평생 잊지 못 할 기적 같은 하루를 선사하는‘081211 기적의 티켓’ 캠페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적의 주인공은 자신만을 위해 열리는 슈퍼스타K 최종우승자의 콘서트를 관람하고 슈퍼스타K3 협찬사들이 제공하는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는 내달 11일까지 전국 CGV, 국민카드 락스타존, 빈폴, 닛산 자동차, 올리브영, 빕스, 뚜레쥬르 등 슈퍼스타K 관련 매장에 비치된 기적의 티켓을 확보한 뒤 공식홈페이지(www.superstark.co.kr)나 모바일웹에 티켓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는 슈퍼스타K3 첫 방송일인 내달 12일 밤 11시 슈퍼스타K3 방송의 엔딩 크레딧을 통해 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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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측은 “슈퍼스타K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음악 축제로 오디션 응시자 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3는 3월 오디션 접수를 시작으로 약 4개월간 대한민국 8개 도시를 비롯해 미국· 중국·일본 등 3개국 5개 지역에서 대규모 지역 예선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