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로 가는 마지막 특별 무대가 펼쳐진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노래배틀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에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참가할 수 있는 마지막 예선을 시작한다고 7일 발표했다.
슈퍼스타K 온라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임 내 ‘슈퍼스타K3’ 모드에서 자신의 노래를 녹음해 홈페이지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번 예선은 오프라인 본선, 예선 탈락자도 재도전할 수 있는 패자부활전 역할을 겸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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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주 동안 이용자와 누리꾼들은 매주 25명씩 총 100명의 1차 통과자를 뽑게 된다. 이후 슈퍼스타K3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명은 ‘슈퍼스타K3 슈퍼위크’ 합숙을 통해 최종 예선에 합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8월 10일까지 특별예선 지원자 모두에게 코카콜라 상의, 코스튬, 마이크 등 게임 내 아이템 4종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