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최신 IT기기 체험과 서비스 상담을 제공하는 ‘올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KT(대표 이석채)는 서울·대전·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올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레 팝업 스토어’는 올레 모바일 부스와 올레 홈 부스로 이뤄졌으며, 자동 설치가 가능한 최신형 이동 부스로 사방이 전시공간으로 활용 돼 보다 많은 고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아이스 룸 컨셉의 모바일 부스에서는 와이브로 4G 핸드폰과 태블릿 PC, 에그 등 신규 단말기를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다. 홈 부스에서는 올레TV, 키봇, 홈 허브 등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최신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KT, 기업 솔루션 오픈 마켓 연다2011.07.25
- 와이브로폰에 삼성 시큰둥…속 타는 KT2011.07.25
- 유명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올레”2011.07.25
- 상반기 IPTV 380만명...KT OTS 가입자 ‘쑥쑥’2011.07.25
현장에서 바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KT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클럽’ 가입과 상담도 가능하다.
KT는 두 달 동안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대전 으능정이거리,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장 등 전국을 돌며 ‘올레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