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유명 워터파트를 최대 50%까지 할인해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를 내놨다.
KT(대표 이석채)는 프리미엄 멤버십 ‘올레클럽(olleh club)’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워터파크 서비스를 런칭 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레클럽 워터파크 서비스는 올레클럽 온라인 사이트에서 별 포인트를 사용해 케리비안베이 등 전국 11개 유명 워터파크 티켓을 성수기 최대 35%, 비수기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존 멤버십들의 할인혜택은 본인에 한해 현장에서 예매를 하는 불편함과 할인 금액만큼 포인트 차감이 있었지만, 올레클럽 서비스는 사전 온라인 예매를 통해 1인당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별 포인트 또한 할인율과 상관없이 개인별 5천점만 차감한다.올레클럽은 최근 해외명소와 연계한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국내 기존 멤버십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양현미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은 “워터파크 서비스를 비롯, 레저 활동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지속 업그레이드 하겠다”며 “고객과 함께하는 국내 최고의 멤버십으로 자리잡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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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워터파크 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8월 말까지 캐리비안베이 커플티켓 구매 시 캐리비안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베이코인 3만원, 그 밖의 워터파크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스타벅스커피 기프티쇼 등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워터파크 이용에 대한 별 포인트 5천점 차감도 1회 면제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과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