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역시 액션 게임!”
공개 이후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는 액션 명가 KOG(대표 이종원)의 신작 액션 온라인 게임 ‘파이터스클럽’이 다음달 11일 2차 비공개 테스트로 이용자들을 만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OG 자체 및 플레이넷 공동 서비스 준비 중인 액션 온라인 게임 ‘파이터스클럽’의 2차 비공개 테스트가 다음달 11일로 확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액션 명가 KOG의 세 번째 액션 게임인 ‘파이터스클럽’은 복싱, 태권도, 프로레슬링 등 실전 기술들을 바탕으로 대규모 난투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맞는 동작에 따라 다양하게 나오는 피격 액션과 볼거리를 한층 높인 액션신은 액션 게임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큰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2차 비공개 테스트는 ‘파이터스클럽’이 격투RPG 모드를 도입한 이후 처음 진행하는 테스트답게 새로운 내용들을 다수 만날 수 있다.
테스트 버전은 25레벨까지의 격투RPG 모드와 3가지 다른 테마를 가진 마을들, 22개의 던전, 파티 구성원들과 함께 들어갈 수 있는 파티 던전, 영웅 던전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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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수의 인공지능 적들은 친구 또는 온라인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경험하는 캠페인 모드는 대전에 부담을 느끼는 이용자들이 즐기기에 좋은 콘텐츠다.
NHN의 정우진 플레이넷 사업부장은 “5년간의 담금질을 마친 ‘파이터스클럽’이 드디어 테스트에 들어간다”며 “KOG의 개발력과 NHN의 마케팅, 서비스 역량이 결합되어 최고의 재미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