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대포 함기호)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를 'HP 토털 케어 센터'로 확대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HP 토탈 케어 센터는 노트북과 데스크톱PC, 포스(POS) 등 자사 개인용 컴퓨터를 전시한 고객 체험관과 제품 고장 및 사용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센터가 합쳐진 복합 공간이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지난 연말 한국HP가 소비자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 인증기업으로 선정된만큼 파빌리온, dm 및 dv시리즈, 미니, 엔비, 터치스마트 PC 등 전 제품군에 CCMS 인증을 적용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관련기사
- 한국HP, 대학생 마케터 '파블로 위' 모집2011.07.14
- 한국HP, 대형 출력도 '클라우드'로2011.07.14
- 한국HP, 노트북 가격 확 낮췄다…'왜?'2011.07.14
- 한국HP, 일부 노트북 배터리 리콜 실시2011.07.14
CCMS는 공정거래 위원회 및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가 실시하는 서류 및 현장평가 심사결과를 종합해 부여된다.
송재원 한국 HP 퍼스널 시스템 그룹 이사는 재단장한 HP 토털 케어 센터는 체험관과 서비스 센터의 복합공간으로 고객과 HP가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