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이미 현지 미디어와 관계사를 대상으로 비공개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CJ인터넷 재팬을 파트너로 맞아 로스트사가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로스트사가 개발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는 조이맥스에 인수되기 전인 지난 2월부터 CJ인터넷 재팬과 일본 서비스를 위한 제반 준비를 함께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로스트사가, 형민우 ‘프리스트’ 캐릭터 등장2011.07.13
- 조이맥스, 1분기 영업익 10억원…전분기 50%↑2011.07.13
- 조용한 돌풍 '로스트사가' 인기 비결은?2011.07.13
- 조이맥스, '로스트사가' 개발사 인수2011.07.13
CJ인터넷 재팬은 CJ E&M 일본 자회사로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
김남철 조이맥스 대표는 “로스트사가 일본 서비스가 조이맥스 매출의 단계적 성장과 규모 확대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