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태블릿PC 광고 설명회 개최

일반입력 :2011/07/01 09:39    수정: 2011/07/01 10:36

정현정 기자

지난해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유플러스애드(U+ AD)’를 선보인 LG유플러스가 광고주를 대상으로 태블릿PC용 광고 플랫폼 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1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2층 샴페인 홀에서 태블릿PC용 광고 플랫폼과 광고상품을 소개하고 광고효과와 판매정책 등을 공유하는 ‘U+ AD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1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블릿PC는 스마트폰 보다 활용할 수 있는 화면 크기가 커지면서 이미지·동영상·음악 등을 활용한 양방향 광고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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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코스모폴리탄·아레나·나일론·씨네21·에센·월간 산·뽀롱뽀롱 뽀로로·꼬마버스 타요 등 유력 태블릿PC 매체를 다수 확보했으며 지속적으로 매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태블릿PC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는 광고주들을 위해 광고기획, 집행 및 광고 효과 등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