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는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제작이 용이한 빌더 솔루션 힘(HIM)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힘(HIM)은 홈페이지와 모바일를 동시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가비아의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다. 이용자는 별도 개발과정 없이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을 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가비아는 “소규모 업체들의 경우 홈페이지나 모바일웹 도입 비율이 높지 않고 운영 중이더라도 생색내기 정도”라며 “제작 비용 부담과 관리 소홀로 투자한 만큼의 효용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이 필요 없는 빌더 솔루션을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을 만들 수 있는데다 공통 모듈 사용으로 동시 운영이 가능토록 한 것이 힘(HIM)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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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블로그, 포토, 동영상 링크 등 다양한 형태의 게시판을 제공, 원하는 방식의 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아울러 모바일과의 연동 및 분리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고 트위터, QR 코드, 이미지 슬라이드, 지도API, 결제 모듈 등 사이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모바일 특화 기능도 제공한다. 업종별, 이벤트별로 200여개의 스킨도 보유해 디자인 폐쇄성을 벗어났다.
가비아 모바일사업팀 우희문 부장은 “힘(HIM)은 기업들에 힘을 보태겠다는 가비아의 의지, 힘내시라는 가비아의 응원이 중의적으로 담긴 서비스”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업무효율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들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