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대표 구준회)가 개발한 댄스게임 ‘엠스타’ 사전공개테스트 일정을 20일 공개했다.
테스트 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29일 자정까지 3일동안이다.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 넷마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공개테스트의 모든 데이터는 초기화 없이 정식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미 지난달 두차례 실시한 테스트에선 총 3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참가, 최고 동시접속자 수 3천을 돌파하는 등의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넷마블은 또 1시간 이상 게임을 즐긴 이용자가 전체 참가자의 66%에 육박하고 1인당 평균 플레이 시간이 240분에 달했다고 밝혔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의 김중완 팀장은 “엠스타는 기존 댄스게임 장르와 차별화된 요소로 무장한 게임”이라며 “사전공개테스트를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내용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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