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국무총리상 수상

CJ E&M 넷마블이 지난 1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24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유공자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정보문화 유공 표창은 사회 정보화에 이바지하고 인터넷 정보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CJ E&M 넷마블은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개최해 정보 격차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넷마블은 또 일반 및 특수학교에 ‘게임여가문화체험관’을 구축,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한 ‘CJ마구마구 야구교실’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경찰청, YMCA와 함께 ‘건강한 PC방 만들기 캠페인’을 매달 진행해 공개수배자, 실종아동, 가출청소년 찾기를 돕고 있다.

조영기 넷마블 부문대표는 “CJ E&M 넷마블이 온라인 게임으로 건강한 인터넷문화에 기여하고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매개체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