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 한게임은 자사의 액션 RPG 'C9'에서
이번 업데이트는 5개의 스테이지와 신규 몬스터 등장, 만레벨 상향(최고 63레벨), 서바이벌 모드 및 PvP 개편이 주된 내용이다.
최고레벨이 63레벨로 상향되고, 다브엘 성전과 타오르는 붉은 전장 등 5개 신규 스테이지에 맞춰 기사단장 아비우와 폭염의 나룬 등 신규 몬스터들이 새롭게 등장해 게임의 흥미를 더한다는 평가다. 아울러 서바이벌 모드와 PvP 시스템이 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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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유충길 PD(C9 개발총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테이지에서 출현하는 보스 몬스터의 다양한 패턴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플레이를 요구하는 부분이 늘어나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리엘의 가호 수호’ 등이 포함된 서프라이즈 쿠폰을 이벤트 참가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또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성장 지원상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 ‘성장 지원상자’를 통해 레벨대별 필수 아이템인 부활 주문서, 스테미너, 경험치 등과 함께 14강 레어 무기까지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