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날씨 전용 애플리케이션 ‘올레날씨’가 출시 5개월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레날씨’는 아이폰 이용자 세 명 가운데 한 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아 스마트폰 이용자 전 연령층에 걸쳐 고른 이용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일 평균 50만 이상의 실사용자가 일 평균 140만 건 이용중인 ‘올레날씨’는 출시 초기부터 국내 애플리케이션 중 역대 최단기간 누적 다운로드 50만의 신기록을 세우면서 애플사의 베스트 인기 애플리케이션에 선정된 바 있다.
KT는 '올레날씨'의 인기비결로 누구나 필요로 하는 날씨정보 무료 제공, 기상청 정보를 이용한 공신력 확보, 날씨 변화에 따라 배경이 바뀌는 쉽고 편리한 UI 등을 들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출퇴근 시간대 예보 및 지역 맞춤 설정 등 고객들이 원하는 필수 기능만으로 서비스가 구성되어 통신사를 가리지 않고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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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날씨'는 앱스토어에 이어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어 안드로이드폰 고객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용 서비스도 조만간 출시될 계획이다.
한원식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올레톡, 올레캐치캐치, 올레유치원, 올레매거진 등 우수 앱을 통해 스마트 시대의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