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월드스타 탕웨이를 모델로 한 스마트TV 광고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영화 '만추'에서 현빈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탕웨이를 모델로 스마트TV 광고를 제작해 이달부터 방송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현빈에 이어 스마트TV의 기능을 탕웨이가 소비자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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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공개한 스마트TV 광고는 ▲탕웨이가 현빈과 수줍게 영상통화를 나누는 '스카이프편' ▲매일매일 최신 영화와 애플리케이션 등이 업데이트되는 삼성 스마트TV를 표현한 '업데이트편' ▲삼성 스마트TV의 실시간 인터넷 검색 기능을 강조한 '스마트팁편' 등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삼성 스마트TV의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