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TV, 월트디즈니 명작 즐긴다

일반입력 :2011/05/15 13:41    수정: 2011/05/15 15:11

봉성창 기자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오는 9월 25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월트디즈니 특별전’ 에 5mm 초슬림 베젤 시크릿디자인의 삼성 스마트TV를 전시에 활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미국과 호주에 이어 전세계에서 세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월트디즈니 특별전은 관람객들이 애니메이션을 삼성 스마트TV로 관람할 수 있도록 특별 공간을 마련했다.

5mm 슬림 베젤을 채택한 삼성 스마트 TV와 벽면 그림을 조합한 스케치화가 하나의 벽처럼 보여 관람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관련기사

이번 전시를 통해 삼성전자는 자사의 스마트TV 디자인과 화질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월트디즈니 명작을 삼성 스마트TV의 생생한 화질과 디자인으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