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 스마트TV를 통해 '뽀로로', '캐니멀', '뿌까'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삼성전자는 '뽀롱뽀롱 뽀로로'의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뽀로로의 대모험 - 쿠키캐슬에 가다!'를 출시했다. 유료서비스로 제공되는 이 콘텐츠는 삼성 스마트TV 앱스토어에서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가정의 달 가격인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인기 애니메이션 '캐니멀'과 '뿌까' 3D VOD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캐니멀'과 '뿌까'는 삼성 스마트TV의 '3D 익스플로어'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풀HD 3D 입체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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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멀은 지난 3월부터 교육방송(EBS)에서 방송되기 시작한 실사 3D 애니메이션이다. 삼성전자는 캐니멀 콘텐츠를 5월부터 매주 하나씩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경식 상무는 삼성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스마트TV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아, 어린이 교육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